건물의 인상은 재료에서 시작됩니다.
무엇을 쓰느냐에 따라 건물의 성격이 달라집니다.
이 건물은 두 가지를 선택했습니다.
테라코타, 그리고 커튼월.


테라코타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안정감.
빛을 흡수하고, 표면에 깊이를 만듭니다.

커튼월은 공간을 열어줍니다.
빛을 끌어들이고, 내부를 밖으로 확장합니다.
하나는 닫고, 하나는 엽니다.
이 균형이 건물의 완성도를 만듭니다.

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오래 가치가 유지되는가 입니다.
유행이 아니라, 기준으로 남는 건물.
“재료가 다르면, 건물의 수준이 달라집니다.”